끝날듯하면서도 좀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2023년에도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가전&쿡커'는 가정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요리·주방용품과 집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가전제품 소식을 담는다.
8월3주 '가전&쿡커'는 가정 요리를 돕는 주방가전이다. 쿠쿠전자는 탐침형 온도계를 적용한 '1구 셰프스틱 인덕션'으로, 쿠첸은 초고화력의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으로 요리를 돕는다.
◇쿠쿠전자-요리 온도 제어‧유지 가능…'1구 셰프스틱 인덕션'
쿠쿠전자의 1구 셰프스틱 인덕션은 탐침형 온도계인 '셰프스틱'을 활용해 요리 온도를 정확하게 제어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 인덕션레인지 본체와 유선으로 연결된 셰프스틱을 용기에 담긴 고기,국물,기름 등 식재료에 꽂아 조리하면 된다. 홈쿡, 홈파티, 홈스토랑 등 집밥 트렌드가 성행하고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얀색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산뜻한 플레이팅을 완성한다.
◇쿠첸-IH 발열체 기술 적용…'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
쿠첸의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은 깔끔한 하얀색 세라믹 재질이 채택된 제품이다.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해 견고함과 안정성을 갖췄으며 긁힘이나 얼룩, 변색에도 강해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부담을 덜었다. 쿠첸이 자체 제작한 인덕션(IH) 발열체 기술로 최대 3400와트(W) 고화력을 구현해 가스레인지 대비 2배 이상 빠른 조리도 가능하다. 화력은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3구를 동시에 사용하면 화구별 출력을 자체적으로 조정해 준다.
◇교원 웰스-2가지 메뉴 동시 조리 가능…'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
교원이 출시한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은 두께 6.5센티미터(㎝)와 무게 4.5킬로그램(㎏)의 가벼운 제품이다. 2가지 메뉴 동시 조리가 가능한 2구 인덕션을 채용해 메인 조리 기구로 활용하거나 보온이 필요한 요리를 위한 보조 조리기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각 화구마다 9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화구당 최대 2.0킬로와트(kW)를 출력할 수 있으며 빠른 조리가 필요할 때 '고출력 터보'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터보 작동 시 최대 출력은 3.2kW다.
◇코렐 브랜드-휴대성 용이…'코렐 세카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 핑크'
코렐 브랜드의 '코렐 세카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 핑크'는 파스텔톤의 핑크 색상이 돋보이는 1구 인덕션 제품이다. 4.5cm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실내외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한 세라믹 글라스 상판은 최대 2000W 고출력으로 음식을 빠르게 가열해준다. 직접 터치 또는 슬라이딩 터치 방식으로 메뉴에 따라 화력을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