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쿡] 6월 2주, 홈쿡족 겨냥…락앤락 외 3가지 주방용품
[키친쿡] 6월 2주, 홈쿡족 겨냥…락앤락 외 3가지 주방용품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3.06.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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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듯하면서도 좀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2023년에도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락앤락 ‘마스터 딥팬 IH’ [사진=락앤락]
락앤락 ‘마스터 딥팬 IH’ [사진=락앤락]

6월 2주 ‘키친쿡’은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주방용품이다. 락앤락은 기술력을 갖춘 ‘마스터 딥팬 IH’으로, 휘슬러는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퓨어 컬렉션’으로, 테팔은 감성적인 디자인을 더한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로 요리 편의성을 더한다.

◇락앤락- 만능 주물팬…‘마스터 딥팬 IH’

락앤락이 인덕션 맞춤형 주물팬‘마스터 딥팬 IH’를 선보인다. 찜부터 굽기, 국물, 볶음요리까지 어떤 요리든 팬 하나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 인덕션 풀 바닥면 기술을 적용해 더 빠르고 고르게 열이 전달되며 기존 대비 2배 강한 익스트림포스 코팅으로 재료가 눌어붙지 않고 적은 기름으로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뚜껑 안쪽에 작은 돌기들을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수분을 다시 식재료에 떨어뜨리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요리한 그대로 테이블 위에 놓아도 완벽하게 플레이팅할 수 있다.

◇휘슬러-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퓨어 컬렉션’

휘슬러코리아가 최고급 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융합한 ‘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휘슬러 ‘퓨어 컬렉션’은 요리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튜팟 △캐서롤 △소스팬 등으로 구성됐다. 엄선된 재질의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냄비 뚜껑, 바디, 핸들 등 냄비 전체에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치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촘촘하고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요리하기 최적의 소재로 꼽힌다. 뚜껑은 안으로 오목한 구조로 설계돼 식재료의 수분을 보존하고 촉촉하고 풍미 가득한 요리를 완성한다. 또한 3중 구조로 된 슈퍼써믹 바닥은 뛰어난 열전도율과 보존율로 바닥 전체를 균일한 온도로 가열해 내부 식재료가 골고루 익도록 돕는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휘슬러 ‘퓨어팟 컬렉션’ [사진=휘슬러코리아]
휘슬러 ‘퓨어팟 컬렉션’ [사진=휘슬러코리아]

◇HC- MZ세대 취향 저격…‘플렉스팬’

HC ‘플렉스팬’ 시리즈는 태스크포스팀(TFT)과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밀레니엄 팀이 의기투합해 출시한 제품이다. ‘플렉스팬’은 프라이팬,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두루 활용 가능한 다용도 멀티팬으로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사회초년생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슈퍼 논스틱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인덕션 레인지를 포함해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HC ‘플렉스팬’ 시리즈는 △팬 외부에 파스텔 색상을 입힌 ‘플렉스팬 IH 롤리팝’ △제품 크기를 키운 ‘플렉스팬 IH 와이드’ △팬 안팎을 화사한 세라믹으로 코팅한 ‘플렉스팬 블랑 IH 와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테팔- 감성 디자인…‘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테팔이 자연을 담은 색상의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손잡이와 외부 코팅에 자연의 감성을 담은 파스텔 색상을 사용했다 .편수 18cm, 양수 20cm, 양수 24cm, 전골 24cm 등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4가지 제품 구성이다. 냄비 내부에 적용된 테팔 티타늄 코팅은 스크래치에 강해 음식이 쉽게 눌어붙거나 긁힐 걱정을 낮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테팔의 풀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로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이 열보존을 극대화해 음식을 더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베이지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사진=테팔]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사진=테팔]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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