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쿡커] 11월 4주, '무서운 점심 식비' 도시락 용기 '주목'…락앤락 외 3가지 주방가전
[가전&쿡커] 11월 4주, '무서운 점심 식비' 도시락 용기 '주목'…락앤락 외 3가지 주방가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11.2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락앤락 '슬림 도시락'. [사진=락앤락]
락앤락 '슬림 도시락'. [사진=락앤락]

11월4주 '가전&쿡커'는 물가 상승으로 치솟는 점심비 지출을 줄이려 직접 끼니를 준비하고 다니는 직장인 등을 위한 알짜 용품이다. 락앤락은 휴대성이 간편한 '슬림 도시락'으로, 글라스락은 내열강화유리를 적용한 '런치박스'로 든든함을 전한다.

◇락앤락-세련된 모양·자그마한 크기 '특징'…'슬림 도시락'

락앤락은 직장인, 다이어터가 활용하기 좋은 '슬림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아이보리, 브릭 오렌지·아이보리, 다크 그린·아이보리 총 3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됐다. 용기(2단), 디바이더(1개), 전용 젓가락, 전용 파우치로 구성돼 들고 다니기 편하다. 용기의 경우 440㎖ 용량에 7.5cm 높이로 부피감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를 담기에도 적당하다.

◇글라스락-사면결착 밀폐 방식 적용, 신선도 유지…'런치박스'

글라스락 런치박스는 스푼과 포크가 뚜껑에 탑재된 건강한 유리소재의 도시락 용기다.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용기 내부가 두 칸으로 나눠져 있어 내용물이 섞이지 않는다. 하나의 용기에 두 가지 음식을 보관할 수 있어 반찬 보관은 물론 도시락 용기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스푼, 포크가 내장돼 있어 별도 수저통을 구비할 필요 없이 휴대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면결착 밀폐 방식이 적용돼 신선한 음식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글라스락 '런치박스'. [사진=런치박스 상품 판매몰 캡처]
글라스락 '런치박스'. [사진=런치박스 상품 판매몰 캡처]

◇코멕스-4면 체결 방식 적용해 밀폐력up…'런치메이트 시리즈'

코멕스산업은 가족 구성원이나 용도에 따라 용량과 라인업을 다양화 한 도시락 용기 '런치메이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특히 '런치메이트 데일리 도시락세트'는 직사각 용기(450㎖), 직사각 칸용기(450㎖), 수저세트, 수저케이스와 가방으로 콤팩트한 구성을 갖췄다. 4면 체결 방식에 실리콘 패킹으로 완벽하게 밀폐돼 이동 시에도 내용물이 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중 구조 내부 은박시트는 약보온·약보냉 효과를 적용했다. 

◇써모스-자체 진동단열 기술 적용, 보온력up…'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

써모스의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은 넉넉한 용량과 장시간 유지되는 보온력을 가진 제품이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설계됐다. 6시간 기준 65도 이상 보온 효력이 유지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온도로 즐길 수 있다. 반찬 용기는 분리형 용기와 밀폐형 용기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분리형 용기에는 탈부착 가능한 내부 용기가 포함돼 있어 다양한 반찬을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다.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 [사진=써모스]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 [사진=써모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thkim7360@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