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사회적 대화기구 '대청(大靑)마루'를 18일 공식 출범했다. 대청마루는 과거 집안의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던 장소적 의미를 담았다.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라는 뜻이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과 '미생'의 윤태호 작가, 장하대 고려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포럼, 타운홀미팅, 좌담회, 토크콘서트, 강연, 기고 등을 통해 노동자, 기업, 정책연구기관, 정당,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과 수시로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게 된다. 또, 두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해 활동을 공유한다. 대청마루는 청년문제를 일자리에 한정하지 않고 주거, 부채,
서울 | 김용만 기자 | 2016-02-18 15:26
[신아일보=양강일.리강영 기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에 호남 개혁정치 복원을 위한 정치연구소 ‘호남의 희망’을 개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의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겸한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 전남 각지와 서울, 안산,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1200여명의 지지자와 회원들이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연구소 개소식 축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정동영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두관 전 경남지사, 추미애, 전병헌, 문학진, 문병호, 이언주, 서기호, 권은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조배숙, 김희선, 이강래, 장세환, 유원일, 정상용, 이용섭, 김재균 전
광주·전북·전남·제주 | 양창일·리강영 기자 | 2014-11-30 17:34
▶ 명단 순서(의석 수):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안철수 신당추진위원회,무소속 ▶ 동일 정파 내에서는 직책과 관계없이 가나다 순으로 표기 ▶ 약어: 새누리당은 (새), 민주당은 (민), 통합진보당은 (진), 정의당은 (정),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안), 무소속은 (무) ▶ 출마 예상자 연령: 2013년 말(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기준) ▷ 서울 (13명, 새누리당 4명, 민주당 5명, 정의당 3명,안철수신당추진위원회 1명) ▲김황식(65·새·전 국무총리) ▲이혜훈(여·49·새·새누리당 최고위원) ▲정몽준(6
선거 | 온라인 편집부 | 2014-02-07 13:58
6·4 지방선거가 4일이면 5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온다.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가 될 이번 지방선거에는 수성에 임하는 현역 단체장들은 물론 여야 현역의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제6기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단체장 출마 예상자를 점검해 자천타천으로 거명되고 있는 예상후보자 명단을 정리했다. 명단 순서는 의석 수에 따라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안철수 신당추진위원회, 무소속 순으로 하고, 동일 정파 내에서는 직책과 관계없이 가나다 순으로 표기했다. 약어는 새누리당은 (새), 민주당은 (민), 통합진보당은 (진), 정의당은 (정),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안), 무소속은 (무)로 각각 표기했다.출마 예상자
선거 | 전국종합 | 2014-01-0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