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닮은꼴 캐릭터 '제이릴라', 세계 3대 디자인 상 탔다
정용진 닮은꼴 캐릭터 '제이릴라', 세계 3대 디자인 상 탔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9.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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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우)과 제이릴라(좌). [사진=정용진 부회장 SNS 캡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우)과 제이릴라(좌). [사진=정용진 부회장 SNS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닮은꼴 부캐(제2의 캐릭터)로 알려진 ‘제이릴라’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상을 탔다.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가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릴라는 정용진 부회장의 얼굴을 본 따 만든 캐릭터이자 부캐다. 정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인 알파벳 ‘J(제이)’와 ‘고릴라(Gorilla)’의 합성어다. 지난해 4월 정 부회장의 개인 SNS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제이릴라의 상표권은 이마트 계열의 신세계푸드가 소유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 서울 청담동 SSG푸드마켓에 프리미엄 베이커리숍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를 오픈했다. 화성에서 태어나 지구로 온 고릴라 캐릭터 제이릴라의 세계관을 접목한 것이 콘셉트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제이릴라가 우주적 영감을 받아 만든 ‘화성의 빵’을 지구인에게 소개해 준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범우주적 미래형 베이커리’라는 콘셉트를 구현한 개성 있는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을 인정받아 브랜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는 게 신세계푸드의 설명이다. 

서울 청담동 SSG푸드마켓에 위치한 베이커리숍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매장 내부. [사진=신세계푸드]
서울 청담동 SSG푸드마켓에 위치한 베이커리숍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매장 내부.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과 브랜드 충성 고객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품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경험을 차별화해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 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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