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2월 3주, 브랜드 성과 과시…현대차 외 5가지 자동차
[주차장] 2월 3주, 브랜드 성과 과시…현대차 외 5가지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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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주차장은 이번‘주’ 자동‘차’ 한‘장’면의 줄임말로 한주간 신모델과 이벤트 소식을 담는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Compact SUV)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Compact SUV)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2월3주 ‘주차장’은 해외에서 인정받은 국산차의 우수한 성능과 역동성을 과시한 해외 브랜드 전기차 모델 소식으로 가득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시장조사업체 평가에서 해외 유수 브랜드와 경쟁해 호평을 받았다. 폴스타, BMW 등 해외 브랜드들은 전기차의 역동적 성능을 과시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신차 소식도 있다. 기아는 국내 첫 1인승 다목적 모델 ‘레이 밴’을 출시했다. BMW는 새로운 온라인 모델을, 폭스바겐은 2022년형 ‘파사트 GT’를 선보였다.

◆현대차, 미국 전문지·시장조사업체 호평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11개 △기아 6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2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전체 116개 수상 차종 중 22개를 차지했다. 수상 차종 5대 중 1대는 현대차그룹 모델인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에서 전체 32개 브랜드 중 기아가 1위(145점), 현대차가 3위(148점), 제네시스가 4위(155점, 고급 브랜드 1위)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기아는 일반 브랜드 1위에 오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브랜드상’을 받았다.

◆‘폴스타2 아틱 서클’ 공개…눈길서 역동적 퍼포먼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눈길 위에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폴스타2 아틱 서클’(Polestar2 Arctic Circle)을 공개했다. 폴스타2 아틱 서클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팩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양산형 폴스타2에 비해 30밀리미터(㎜) 높아진 지상고와 350킬로와트(kW), 680뉴턴미터(Nm)에 이르는 향상된 출력과 토크, 타이어당 490개의 4㎜ 메탈 스터드를 갖춘 19인치 윈터타이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빠르고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폴스타2 아틱 서클에는 30% 더 부드러워진 스프링과 함께 아틱 서클을 위해 특별 설계·튜닝된 3방향 퍼포먼스 올린즈(Öhlins) 댐퍼가 장착됐다. 이 댐퍼는 전후방 9단계로 조정 가능하다. 보조 조정 챔버도 갖췄다. 폴스타2 아틱 서클은 눈길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일회성으로 제작됐다. 양산 계획은 없다.

‘폴스타2 아틱 서클’. [사진=폴스타]
‘폴스타2 아틱 서클’. [사진=폴스타]

◆BMW, 전기차 ‘iX’ 세계 첫 스키 슬로프 등반 영상 공개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모델 ‘iX’의 세계 첫 스키 슬로프 등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BMW iX가 양산되는 순수전기차로서는 전 세계 처음으로 스키 슬로프 등반에 성공한 과정을 담았다. 도전에 투입된 iX xDrive50은 최고출력 523마력, 최대토크 78킬로그램미터(㎏·m)를 발휘하는 4륜구동 순수전기 모델로 900m 길이 중급 코스와 450m 길이 중상급 코스를 차례로 주파해 정상에 도달했다. 전체 등반 경로의 평균경사율은 21.2%에 달한다. 특히 알파인 계열 겨울용 타이어 장착 외에는 출고 상태 그대로를 유지했다. 기온이 섭씨 영하 14도(°C)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 총 6시간 동안 13회를 전속력으로 왕복했지만 배터리 잔량이 5% 남았을 만큼 배터리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번 영상은 BMW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기차에서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BMW, 온라인 전용 ‘뉴 M440i xDrive 쿠페’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2월 온라인 전용 모델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를 BMW 숍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이다. 차량 외부에는 알파인 화이트와 블랙 사파이어, 아틱 레이스 블루, 산레모 그린 등 4가지 외장 색상이 제공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5초만에 가속한다. 더불어 주행 상황에 맞춰 승차감을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추가 냉각시스템,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로 구성된 M 테크놀로지 패키지가 추가돼 트랙 주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BMW 2월 온라인 전용 모델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사진=BMW 코리아]
BMW 2월 온라인 전용 모델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사진=BMW 코리아]

◆폭스바겐, 2022년형 ‘파사트 GT’ 소비자 인도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프레스티지 4모션’ 인도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8세대 파사트 GT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연식 변경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와 함께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탑재됐다. 특히 2022년형 파사트 GT 프레스티지 4모션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4륜구동 모델로 험로나 눈, 비, 빙판길 등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한다. 더불어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옵션 사양인 스마트한 주차 보조 기능들이 추가로 탑재된다. 주차 시 전후면, 측면, 버드아이 뷰로 주변 상황을 비춰주는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와 파크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 탑재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의 안전·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 적용됐다.

◆기아, 국내 첫 1인승 다목적 모델 ‘레이 밴’ 출시

기아는 8일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건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화물,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잠재 구매자를 참여시켜 이들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 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대 화물 적재용량을 1628ℓ로 확대해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 공간성을 구현했다. 또 동승석 쪽 발판이 위치하던 공간에도 운전자의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을 적용했다. 최대 적재 가능 무게 역시 315㎏으로 26% 향상된 적재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아 ‘레이 1인승 밴’. [사진=기아]
기아 ‘레이 1인승 밴’. [사진=기아]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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