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성공적인 업종변경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박가부대&치즈닭갈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업종변경 창업으로 오픈한 성남상대원점이 2천만 원대 투자비용으로 오픈 한 달 만에 최고 매출 6천4백만 원을 돌파했다. 성남상대원점은 업종변경 창업 이후 홀, 배달, 포장이 균형을 이루며 매출이 3배 이상 신장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등 유명 한식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기업 원앤원이 2008년 론칭한 국내 부대찌개 대표 브랜드이다.
베스트 메뉴 '수제햄 부대찌개', '빠네퐁듀닭갈비'로 직장인들의 간단한 점심 메뉴부터 저녁 회식 메뉴까지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가족점에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과 고객 친화 마케팅 활동에 앞장서 온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소비자친화브랜드로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종변경 창업은 주방 설비 및 의·탁자 재사용 등 인테리어 부분 리뉴얼을 통한 창업으로,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경우 최소 1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픈 한달 만 에 최고 매출을 돌파한 성남상대원점 외에도 김포구래점, 인천간석오거리점, 부천테크노밸리점, 포항연일점, 원주단계점, 다산현대캠퍼스점, 대전부사점, 부산부곡점, 노원역점, 청주동남지구점, 시흥타워타크라점, 여의도파크원점, 파주교하점 등이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인천송도점이 계약을 확정 짓고 오픈을 준비 중이며, 개점을 협의 중인 곳으로는 경북상주점, 화성동탄점, 강원삼척점, 강원춘천점, 성동옥수점 등이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1천만 원대 소자본 창업으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어 가족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49년의 운영 노하우를 가진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와 만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특전 혜택으로는 최대 2천7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과 제1금융권 3천만 원 무담보 대출 등이 마련돼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