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24시간 운영 도넛 자판기 확대
크리스피크림 도넛, 24시간 운영 도넛 자판기 확대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3.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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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점 TEST 운영을 시작으로 KTX 및 주요 역사 내 총 34대 운영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 자판기를 확대한다. [제공=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점포 운영 전략과 더불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판매) 지속 확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롯데GRS가 국내 사업권을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MF)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도넛 생산 설비가 구비된 대형 매장 운영 전략과 함께 저투자 고효율을 위한 고객 접근성 확대를 고민했다.

이에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매장 이용 고객과 영업 종료 이후 도넛 자판기 설치를 테스트 운영으로 자판기를 활용한 이용 빈도를 점검했다.

자판기 내부 판매 구성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의 단일 메뉴로만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 며 “이외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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