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하남미사강변점 신규 오픈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하남미사강변점 신규 오픈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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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회관 하남미사강변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제공=삼산회관]

전국 가맹점 150개를 돌파한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북로에 하남미사강변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로 대표 메뉴는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와 150시간 저온 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주재료로 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가 특징적이다.

최근에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를 고구마와 각종 야채와 볶아낸 신메뉴 닭김치구이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산회관 가맹본부 김태원 상무는 “작년 11월부터 개그우먼 이수지를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3월부터 이수지 CF영상을 활용해서 SBS TV 광고 송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월 3억원 수준의 송출 비용으로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 인기 예능 및 금토 드라마 등의 시청률 높은 방영시간 위주로 본사 전액부담으로 광고가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3월 15일 (금)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후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300만원을 전격 면제해 주는 창업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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