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생파트너위원회 운영진 신년모임가 지난 27일,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생파트너위원회 최인용 위원장(가현세무법인 대표 )은 2024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2024년 중점계획으로 수록업체 확대와 비회원사 가맹본부 배포를 높이는 '브랜드북 발간'과 매월 업종별로 가맹본사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파트너스데이' 개최 등을 진행하겠다"라며 "파트너스데이에서는 가맹본사 초청 및 발표영상을 유튜브로 제작 홈페이지 개제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상확대 및 우수파트너사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상생파트너위원회에는 프랜차이즈 분야의 관련산업 전반의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주방유통, 인테리어, 외식 식자재 공급, 물류, IT기반서비스 등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KFA 상생파트너위원회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내에 'Champion's Market'존을 개설 운영한다.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기업 유통사 1:1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피칭 스튜디오 내 영상 촬영 제공 또는 촬영 플랫폼 제공과 제품 및 브로슈어 디스플레이용 테이블을 함께 운영한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