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레저 전용 혜택을 총망라한 '슈퍼놀이위크'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27일까지 매주 테마파크와 물놀이장 등 인기 레저 상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여름 레저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달 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 7월 대비 58% 성장했다.

야놀자는 오는 17일까지 '슈퍼놀이위크-오션월드 편'을 선보인다. 선착순 1만 명에게 오션월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오션월드 이용권 구매자에게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으로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저까지 즐길 수 있도록 압도적인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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