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호텔 할인…'제주'는 레저 혜택까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이달 말까지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올인원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판촉 행사에서 '특가 박람회' 콘셉트로 일본 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과 발권 수수료를 지원한다. 또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준다. 모든 쿠폰은 탑승·투숙일 기준 오는 10월31일까지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는 제주 지역 항공·호텔·레저 혜택을 총망라한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국내선 항공 이용 고객에게 3000원 상당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하고 제주 호텔에서 쓸 수 있는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누피가든아과 아르떼뮤지엄 등 20여 개 제주 인기 레저 상품 구매자에게 30% 선착순 할인을 적용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의 전 과정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를 아우르는 고객 혜택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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