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위' bhc 박현종, 지주사 대표이사 해임
'치킨 1위' bhc 박현종, 지주사 대표이사 해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11.06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분 100% GGS, 이사회 통해 결정
임금옥 bhc 대표까지 동시 해임
지주사 새 대표에 차영수
박현종 bhc 지주사 전 대표. [사진=bhc]
박현종 bhc 지주사 전 대표. [사진=bhc]

박현종 bhc 지주사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금옥 bhc 대표 역시 옷을 벗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hc 지주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GGS는 bhc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bhc그룹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bhc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한우 전문점 창고43 등 여러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GGS이사회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박현종 대표이사를 제외한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변경을 결의했다. bhc 지주사 새 대표에는 등기이사인 차영수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GGS 지분은 MBK파트너스와 다른 투자사가 45%씩을 갖고 있고 박 전 대표가 9%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로하튼그룹이 BBQ로부터 bhc를 인수할 당시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됐다. 

임금옥 bhc 전 대표. [사진=bhc]
임금옥 bhc 전 대표. [사진=bhc]

GGS이사회는 또 임금옥 bhc 대표 해임과 이훈종 사내이사의 대표 선임도 결의했다. bhc 대표이사 변경은 오는 8일 bhc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parkse@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