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 '갤러리탐 카페'로 재탄생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 '갤러리탐 카페'로 재탄생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29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30일까지 엘리양, 조상은 작가의 2인전 ‘나의 우주 My Universe’ 개최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이  ‘갤러리탐’ 전시 카페로 재탄생됐다. [제공=탐앤탐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블랙 압구정점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프리미엄 레이블 ‘블랙 압구정점’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갤러리탐’ 전시 카페로 재탄생했다.

전시 공간 전면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 안마 의자가 설치된 ‘Art Healing Zone’을 조성하였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작품 감상이 가능해졌다.

현재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엘리양, 조상은 작가의 2인전 ‘나의 우주 My Universe’가 오는 4월 30일까지 갤러리탐 55기로서 진행된다.

‘나의 우주 My Universe’를 포함한 갤러리탐 55기 전시는 '네이버 아트윈도' 온라인 기획전에서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작품을 구매하면 탐앤탐스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 금액권 10,000원이 증정되며, 갤러리탐 공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 매월 추첨을 통해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탐앤탐스 X 갤러리탐 카페로 탈바꿈한 블랙 압구정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해피 아워(9시~11시) 시간에 방문하는 경우 아메리카노를 1+1로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카페 경험의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의 여러 니즈를 한 번에 충족하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려고 하였다”며 “블랙 압구정점의 ‘Art Healing Zone’에서 갤러리탐 전시를 감상하며 일상 속 힐링에 포커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