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출시한 곱창 전문 브랜드 ‘양철북곱창’이 MZ세대 취향저격 신메뉴 2종 ‘막대먹은 퐁듀’, ‘누룽지 치즈롤’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곱창구이의 맛과 형태를 새롭게 변화시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메뉴라는 설명이다. 

‘막대먹은 퐁듀’는 신선한 막창과 대창에 매콤한 특제 볼케이노 소스를 더해 2가지 치즈와 해시포테이토로 만든 퐁듀 소스에 찍어 먹는 구성으로,  SNS 감성을 극대화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누룽지 치즈롤’은 김치와 치즈를 곁들인 후식 볶음밥을 특수 조리하여 속은 고슬고슬 풍미 있는 볶음밥, 겉은 고소하고 바삭한 누룽지로 겉바속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양철북곱창 관계자는 “양철북곱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곱창구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상반기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철북곱창은 현재 최대 6,300만원의 통근 창업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간 내 창업지원금 지원 및 가맹비, 교육비, 기획관리비(감리비)를 면제해 준다.

특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철북곱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철북곱창은 굽네치킨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며, 쳬계화된 운영 지원 시스템과 전문매니저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곱창, 고깃집 창업 운영 방식을 간편화하여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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