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 할인·쿠폰 지급·NOL포인트 보상 등
야놀자가 다음 달 4일까지 NOL(놀) 카드 페이백 페스타(축제) 1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를 출시했다. 사용 금액 10%를 야놀자와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포인트로 지급한다.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는 고객 혜택을 강화한 행사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야놀자는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 1탄에서 NOL 카드 전용 15%(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NOL 카드로 국내 숙소 2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5만원 상당 보상을 지급한다. 야놀자 첫 NOL 카드로 결제자에게는 2만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이런 혜택 모두 적용하면 총 10만원 상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미선 야놀자 데이터마케팅실장은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NOL 카드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여가를 준비할 때 NOL 카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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