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오는 27일까지 당첨률 100%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야놀자 앱에서 사전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0원 상당 야놀자 포인트를 무작위 증정한다. 매일 1회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포인트를 야놀자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야놀자 계열 '인터파크'는 26일까지 가고 싶은 국내 숙소를 댓글로 남긴 회원 총 7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선 사전 인증 참여자 중 5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해외 숙소 50%(최대 10만원) 쿠폰 주고 10명을 선정해 국내 숙소 30% 쿠폰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등이 마련한 독보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적극 알리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