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운영하는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가을의 문턱에서'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10월에 투숙할 호텔과 펜션을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회원에게 8%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GOLD 회원에게 예약 건마다 결제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하며 호텔 또는 리조트 결제 시에는 2%씩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2만5000원을 할인한다. 모든 이벤트를 적용하면 혜택 규모가 최대 14만원에 달한다.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호텔 상품 구성도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72시간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호텔과 리조트를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일부 숙소에는 룸 업그레이드와 이른 입실, 늦은 퇴실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20일까지 인생 숙소 사진을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창균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여가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데일리호텔에서 합리적인 가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만의 프리미엄 인벤토리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접목해 빠르게 증가하는 여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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