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아파트 등 5개 단지가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이 중 아파트 3개 단지 대부분 주택형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24일 전국 일반분양·민간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7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3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8개 주택형 중 6개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2개 주택형도 순위 내 마감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와 '그린나래'도 각각 1개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광주 상무역 골드클래스'는 2개 주택형 모두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민간임대 아파트인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15가구 모집에 52명이 청약해 평균 3.47대1 경쟁률을 보였고 '리체힐 아라 1단지' 도시형생활주택도 36실 모집에 78건을 접수해 2.17대1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동역 SK 리더스 뷰' 오피스텔은 2개 주택형 중 1개에서 미달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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