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일하게 청약을 진행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1개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주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유일하게 청약받았다.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청약 결과 일반공급 총 4개 주택형 중 84㎡C(이하 전용면적 기준)만 미달했다. 75㎡는 2가구 모집에 11명이 신청해 5.5대1 경쟁률을 기록했고 84㎡B는 4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해 경쟁률 2.75대1을 보였다. 84㎡A는 14가구 모집에 24건을 접수해 1.71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일 계약한다.
sout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