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충북 진천군과 대전시 중구에서 분양 아파트와 민간임대주택 총 14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는 전국에 2곳뿐이다.

충북 진천군에서는 '진천 덕산우방아이유쉘'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110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27일 1순위 청약과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한다. 계약은 3월20일부터 22일까지 맺는다.

대전시 중구에서는 민간임대주택 '목동 더샵 리슈빌' 39㎡ 30호에 대한 청약이 27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되며 계약은 8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됐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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