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을 메인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밥 브랜드 '강창구찹쌀진순대'는 순대국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지역 뒷골목 상권에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을 자랑하고 있는 강창구찹쌀진순대는 상권에 관계없이 직영P점의 경우 월매출 1억을 유지하고 있다.

강창구찹쌀진순대국의 포인트는 유행없이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메뉴구성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20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강창구찹쌀진순대는 홀, 포장, 배달의 3-WAY 운영과 아침, 점심, 저녁의 다양한 시간대에서 수익구조를 갖춤으로써 빈틈없는 매출시스템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다. 

강창구찹쌀진순대 관계자는 "공간이 주는 제약을 해소하고 멀티매출시스템으로 이탈고객 없이 운영을 유지하며, 매출 상승효과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은 대중화된 아이템의 전문화, 세분화, 물류체계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창구찹쌀진순대는 최근들어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들어 서울 가양역점, 길동점, 신논현점과  의정부 회룡역점, 청주 가경점등을 각각 오픈했다. 현재 42개 매장이 성업중에 있다. 

현재 운영중인 ‘순대국 체인점 창업프로모션’은 가맹사업 확장 및 순대국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내용은 선착순 50호점 한정으로 신규 창업 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내·외부 공사 직접 시공 가능, 주방기기·기물 직접 구매 가능 등이다. 업종변경 창업 시에는 간판 비용을 제외한 공사 및 구매 품목을 실사 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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