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 도넛 신제품 선봬
크리스피크림 도넛,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 도넛 신제품 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3.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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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협업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공=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전국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하리보 협업 신제품은 달콤한 도넛과 하리보의 다양한 젤리를 활용해 봄날의 활기찬 놀이공원을 구현한 제품으로, 각 제품별 다채로운 색감과 젤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향긋한 복숭아향 아이싱을 입히고 달콤한 파스퇴르 크림을 토핑한 △트윈베어 벌룬, 솜사탕 우유크림과 각기 다른 맛의 젤리를 활용한 △하리보 랜드마크, 초콜릿 아이싱을 입히고 골드베어 얼굴 사인판을 토핑한 △웰컴 골드베어, 초코우유크림을 가득 충진해 하리보 골드베렌을 토핑한 △하리보 매직 쇼이다.

또한, 귀여운 하리보 캐릭터를 활용한 ‘하리보 테이블웨어 3종 세트’를 단품 구매 시 1만8천5백원, 더즌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3천원 할인한 1만5천5백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하리보의 슬로건(하리보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도요.)과 같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CRM 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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