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10월 우수가맹점으로 면목점, 천안썅용점, 목포하당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는 제주도 2박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수제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가맹오픈예정점을 포함해 65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브랜드로 안정적 물류 생산시설 확보하는가 하면, 전국가맹점 지역별 간담회 정례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확대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가맹점 매출 영업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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