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인기 해외 여행지 테마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을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유핑(UPING) 성수에서 열고 1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내지를 비치한 환전소 테마 부스부터 베트남, 태국, 괌, 일본 등 각양각색 마켓을 재현한 굿즈샵과 자판기, 계산대 콘셉트 이벤트 부스까지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여행 퀴즈를 풀어보는 키오스크, 인기 해외 여행지를 테마로 한 사진 인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하남은 키즈 게임존을 선보이고 어린이 여권 만들기와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혜욱 야놀자 브랜드경험디자인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치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올여름 야놀자가 선보이는 해외여행 서비스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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