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쇼핑, 젊은 조직·전략 혁신으로 '리빌딩'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마트·슈퍼 사업부 근무자 중 퇴직한 인원만큼 신규인력을 채용해 젊은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체험을 극대화한 백화점과 창고형 매장, 신선·델리카 전문점 등으로 전략을 수정해 급변하는 미래 유통환경에 대비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인적·전략적 혁신으로 유통왕좌 지키기에 돌입했다.롯데쇼핑은 장기근속자 대상 희망퇴직과 신입사원 채용으로 세대교체를 시도하고 있다.백화점사업부는 창사 42년 만인 올해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 유통채널 | 김소희 기자 | 2021-11-08 13:55 롯데백화점 '동탄점'으로 경기 최대 규모 랜드마크 도전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8월20일 오픈한다.동탄점은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지향하는 야외 스트리트 쇼핑몰과 백화점이 결합된 공간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층으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경기 최대 규모로 24만6000제곱미터(㎡)다.동탄점은 해외패션·여성·남성·키즈·스포츠·리빙·뷰티 등 500여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예술, 문화, F&B 등 체험 콘텐츠로 채운 것 생활경제 | 김소희 기자 | 2021-08-19 23:53 롯데온, 롯데백화점 동탄점 홍보대사됐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달 말까지 ‘롯데온에서 만나는 동탄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탄점 사전 오픈일인 18일을 전후로 이전엔 퀴즈로 동탄점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오픈 이후엔 동탄점 방문을 유도하는 등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먼저 17일까지는 동탄점 알리기에 집중한다.퀴즈 이벤트는 동탄점이 지향하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 고객이 계속 머물고 싶은 백화점’이란 주제에 맞춰 동탄점의 주요 장소와 예술품을 생활경제 | 김소희 기자 | 2021-08-10 07:52 [CEO戰⑰] 롯데 황범석 vs 신세계 차정호, 백화점 '맞대결'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세상이 됐다. 기업은 이에 맞춰 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동종 업종간 치열했던 경쟁을 넘어 이젠 이종 업종과도 싸워야 한다.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모든 기업이 경쟁자다. 이에 는 연중기획으로 ‘CEO戰’ 코너를 마련했다. 업종간·사업간 지략 대결을 펼치고 있는 CEO들의 라이벌 경영전략을 풀어본다.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부사장)와 차정호 신세계 대표(사장)는 백화점 부문의 지휘봉을 잡고 첫 신규 점포를 열며 유통채널 | 김소희 기자 | 2021-08-06 05:00 롯데백화점, 경기 최대 '동탄점' 8월 오픈…남부 랜드마크 선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20일 동탄점을 오픈하고 경기 남부 상권을 공략한다.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규 점포다.롯데백화점은 15일 동탄점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징 페이지는 동탄점 슬로건인 ‘Discover New Inspiration–새로운 감각을 채우는 특별한 경험’을 테마로 문화와 예술, F&B, 주요 브랜드, 혁신적 공간 등 동탄점의 주요 콘텐츠를 담았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은 지하 2층, 지상 8층에 연면적이 약 24만6000제곱 생활경제 | 김소희 기자 | 2021-07-15 12: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