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분양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아파트 모든 가구 계약을 지난 18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올해 첫 아파트 계약 완료 성과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을 도보권에 뒀다. 중앙역에는 안산시와 시흥시, 서울시를 연결하는 신안산선도 개통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