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표 체제 공고히…신임 임원 적재적소 인선
동국제강그룹이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둔 인사를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일 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9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측은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올해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 사는 현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해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세대 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youn@shinailbo.co.kr
Tag
#동국제강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