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 20년]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신아 20년]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 신아일보
  • 승인 2023.06.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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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가족 모두와 함께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이사님과 취재현장에서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기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아일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대표적 언론사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 중 손꼽히게 많은 지역 주재기자를 확보해 각 지역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왔고 지역의 차별화된 다양한 뉴스콘텐츠로 미디어로서의 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블TV와 신아일보는 지역뉴스와 콘텐츠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미디어로 출범한 케이블TV 역시 우리나라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아일보가 그동안 보도와 각종 기획기사, 칼럼 등을 통해 케이블TV의 매체특성을 독자들에게 잘 알려주셨던 것은 이같은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신아일보는 20살 청년이 됐습니다. 신아일보는 창간20주년 슬로건으로 ‘세상을 보다 사람을 읽다’로 정하고 ‘새로운 세대(New generation) 새로운 시대(New age)’를 미래비전으로 내걸습니다. 젊은 패기와 감각을 가진 ‘젊은 언론’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로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균형 잡힌 시각과 심층적인 보도로 국민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시대정신을 반영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신아일보의 무궁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신아일보]

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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