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 20년]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신아 20년]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신아일보
  • 승인 2023.06.0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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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속도감 있는 정보와 균형감 있는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구성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아일보 역사는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스마트 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왔고 지면 뿐 아니라 신아일보만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뉴미디어 콘텐츠는 관련 업계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이 곧 국가 경제의 기반’이라며 지역소식에 특화한 ‘로컬+’ 기획을 비롯해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많은 지역 주재기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침 70여개 전국상공회의소도 지역경제 발전과 혁신에 많은 고민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아일보와 상공회의소간 역사와 네트워크를 교류하며 지역 혁신의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같이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패기 넘치는 20살의 젊은 언론 신아일보가 만들어나갈 미래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뉴미디어가 이끄는 언론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는 당당히 도전하고 편향된 시각과 그릇된 이념에는 떳떳하게 응전하며 창언정론(昌言正論)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아일보의 앞길에 번영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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