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아일보는 창간 이래 지역사회 발전의 역사와 함께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언제나 독자를 중심으로 한 경영철학과 끊임없는 혁신 정신이었습니다.
신아일보는 전국 네트워크 취재망을 보유한 종합일간지로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지역발전과 국가 번영을 선도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한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디어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산업입니다. 신아일보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창간20주년 슬로건을 ‘세상을 보다 사람을 읽다’로 정하고 ‘새로운 세대(New generation) 새로운 시대(New age)’를 미래비전으로 내걸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며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여느 때처럼 우리기업들은 미중간 패권갈등, 고금리 충격 등 헤쳐나가야 할 높은 파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혼란한 시기에 다시 뛰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경제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현장을 누비고 계신 취재기자 분들 역시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가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의 자세로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미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