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개 단지…울산·부산도 1곳씩 공급
이번 주 전국에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아파트와 오피스텔 4곳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2~26일 전국 일반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4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서울 2개 단지가 청약 접수 예정이고 울산과 부산에서도 1곳씩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일반분양 아파트로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오는 23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부산시 강서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84·110㎡(이하 전용면적 기준) 972가구 규모다. 울산시 남구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84㎡ 193가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예정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59~84㎡ 64가구가 22~23일 청약에 나선다.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에이치밸리움 2차' 50㎡ 4실이 23~25일 청약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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