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일반분양 아파트 4곳 중 3곳 '순위 내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일반분양 아파트 4곳 중 3곳 '순위 내 마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5.2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 등
(이미지=신아일보DB)

지난주 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일반분양 아파트 4곳 중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 아파트', '시흥 센트럴 헤센'이 순위 내에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등 총 6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선 3개가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쳤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78.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 아파트'는 62㎡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시흥 센트럴 헤센'은 모든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미추홀 루브루 숭의'는 46㎡A와 46㎡B, 66㎡A 주택형이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미달했다.

'빌리브 에이센트' 오피스텔은 67㎡와 77㎡가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성공했고 84㎡는 공급 물량보다 청약 신청자가 적었다.

공공지원민간임대로 공급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59㎡A와 59㎡B, 59㎡C가 모든 전형(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서 입주자 모집에 성공했다. 75㎡는 신혼부부 전형만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성공했고 84㎡는 청년 전형만 공급물량보다 청약 신청자가 많았다.

seojk0523@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