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인천 '미추홀 루브루 숭의' 등 아파트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등 6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은평구에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235가구가 공급된다. 16일 1순위 청약과 17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는 '미추홀 루브루 숭의' 36~66㎡ 50가구 청약이 계획됐다. 경기 성남시와 시흥시에서는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 아파트' 61~68㎡ 41가구와 '시흥 센트럴 헤센' 59~84㎡ 3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서울 은평구에서 '빌리브 에이센트' 오피스텔 67~84㎡ 410호에 대한 청약이 16~17일 계획됐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59~84㎡ 258호에 대한 청약이 17일 예정됐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서종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