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이바지 공로 인정받아
야놀자가 가족안심숙소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격리 공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재택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를 제공해 왔다. 브랜드호텔 에이치애비뉴 2개 점 모든 객실을 무상 지원했다.
야놀자에 따르면 서울시는 가족안심숙소 운영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는 "가족안심숙소를 통해 안전한 격리환경을 구축해 많은 분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