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은 팬데믹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산업으로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김태희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9일, 맥세스컨설팅에서 진행된 '38기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과정' ‘새로운 마켓 5.0시대, 외식업의 생존전략’ 강의를 통해 이같이 소개했다.
김 교수는 “마케팅은 제품, 소비자, 인간,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시대에서 휴머니티를 지향한 기술(AI, 로봇)을 활용하는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마켓5.0시대는 다양한 시대를 경험한 세대가 함께 사는 시대”라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업의 본질과 미래 핵심고객 파악하기,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 디지털이나 4차 산업기술을 고객 경험과 결합한 서비스 등이 필요하다”라며 “내 사업이 AI로 변환해야 하는지 혹은 변환대상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기업과 고객들의 디지털화가 어느 정도인지, 내 사업은 현재 어느 위치인지를 알고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10월17일부터 ‘제28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성공 CEO 과정’을 개강한다.
맥세스컨설팅은 2013년 컨설팅 회사로는 교육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실무경영 학원’ 인가를 받은 정식 교육기관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한 프랜차이즈 전문가 배출하고 있다.
제28기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성공 CEO 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시스템 구축 컨설팅 경험에 따른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프랜차이즈 사업성 진단 및 산업론 경영이념 수립 방법 △지속 강화되고 있는 가맹사업법 대응 본부 구축 방법 △대기업/중견 프랜차이즈 기업 표준화와 본부 경영시스템 구축 사례 중심 강의 △프랜차이즈 아이템 및 아이디어 사업 노하우 접목 사례 △프랜차이즈 산업의 뉴노멀에 대한 대응 전략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