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이 11월 세택과 1월 코엑스 동시참석 브랜드를 패키지할인으로 모집한다. [제공=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식품 외식 전시박람회 주관업체인 '월드전람'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11월 세택(SETEC, 서울무역전시장)와 2024년 1월 코엑스 창업박람회 참가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동시 참여 최대40%를 할인하는 '싹쓰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패키지 상품에서는 11월 세택 중앙전시장 자리선정을 조건으로 파격 할인과 함께 자체 촬영팀에서 제작하는 가맹사업 홍보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0월18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오는 11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학여울역 세택전시장(SETEC)에서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가 1.2홀에서 진행되며, 2024년 1월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할인행사를 통해 월드전람측 관계자는 "최근들어 예비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자들의 상담과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지난 8월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도 2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사전패키지를 통해 자체 영상팀에서 제작해주는 브랜드 소개 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브랜드 홍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