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8월 대량생산 백신 “러시아산 아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국내에서 대량생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러시아산 백신은 아니라고 밝혔다.정부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내 한 제약사가 해외로부터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위탁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어느 기업에서 생산되는지, 백신의 종류는 무엇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어제 언급한 내용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과 관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손 반장은 “당국의 노력을 알리고, 국민 불안감 사회일반 | 이상명 기자 | 2021-04-16 13:09 얀센 접종중단-모더나 후순위공급… 국내 백신수급 계획 ‘삐걱’ 오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기치로 내걸고 야심차게 추진했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계획이 삐걱거리고 있다.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에 대해 접종중단 권고를 내린 가운데 모더나는 미국 외 지역에 대해 백신을 약 1분기 정도 늦게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까지 확보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은 총 7900만명분이다.상반기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904만4000명분(1808만8000 의료·보건 | 한성원 기자 | 2021-04-15 14:55 정부, 코로나19 백신 수급 위한 '범정부 백신도입 TF' 가동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 백신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백신도입 TF(태스크포스)’를 본격 가동한다.1일 정부에 따르면 ‘범정부 백신 도입 TF’는 보건복지부장관을 팀장으로 한다. 백신도입총괄(복지부), 실무지원(질병청), 신속허가·출하 승인(식약처), 원료수급지원(산자부), 국제협력지원(외교부)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관계부처 처·청장과 차관이 참여한다.아울러, 백신 수급 상황점검과 신속 의료·보건 | 김소희 기자 | 2021-04-01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