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핵심트렌드를 읽어보는 컨퍼런스 세미나가 오는 3월2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행되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박람회' 기간동안 '코엑스D홀' 내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정부정책과 푸드테크, 운영실무에 해당하는 마케티부터 해외진출까지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먼저, 첫째날에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한 성장전략으로 김성윤 SY프랜차이즈 대표가,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에서 프랜차이즈 성공비법으로 션 응오 VF프랜차이즈컨설팅 대표가, 2024년 프랜차이즈 산업정책 설명회로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과장, 정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 사무관, 이혜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 사무관, 김대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책과 과장이 각각 소개한다. 

둘째날에는 프랜차이즈 공간을 디자인 경영하는 푸드테크 주제로 김민수 더맘마 대표가, 푸트테크의 현재와 미래 - 로봇자동화를 중심으로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가, 지속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위한 주방 자동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허진숙 디포인덕션 대표가 각각 소개한다. 

세째날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전략으로 정민섭 미도인 대표가 K-브랜드 해외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지원사업에 대해 손수용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상표디자인 분쟁대응실 전문위원이, 1등 브랜드를 통해서 배우는 스마트한 프랜차이즈 전략으로 이경희 부자비즈 대표가, 해외 진출 성공 브랜드와 함께 하는 워크숍으로 임재원 고피자 대표,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김효섭 푸라닭치킨 실장이 각각 소개한다. 

한편, ‘2024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가맹본부, 협력업체까지 모든 산업인들을 대상으로 350개사 800개 부스 규모로, 프랜차이즈 예비 점주를 모집하기 위한 ‘창업전’과 동시에 매장 운영 및 창업 필수 협력업종을 총망라한 ‘산업전’이 함께 진행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