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디모아가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한 생존전략을 제시한다.

디모아는 MS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발전 성과를 강조하고 투자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Webinar·온라인 세미나)를 3월7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혁신 사례를 통해 기업의 성장 전략 재조정을 돕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디모아 관계자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현재 혁신과 장기지속성을 향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당사는 스타트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노틸러스 인베스트먼트의 스타트업 투자심사 핵심 요소 및 기업의 잠재가치 개선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및 클라우드 전환 지원 정책 △수출입 물류 플랫폼 드레드링스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한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디모아의 픽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지속성 향상에 기여하고 현명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우현명 기자

우현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