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 

1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제로는 뉴진스와 함께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ZERO’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뉴진스 멤버들이 제로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곁에 두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TV와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한정판 제품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와 함께 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메이킹 필름 등으로 공개될 뉴진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 제로는 지난 2022년 5월 론칭 이후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제로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이다. 빙과류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등 4종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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