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누들의 주역으로 미국 등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장칼국수 브랜드 ‘강릉장칼’이 국내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지사를 모집한다.

강릉장칼 브랜드를 운영중인 153패밀리 주식회사는 10년 동안의 인큐베이팅을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새루운 지역에서 할게 할 열정적인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장칼 관계자는 “오랜기간동안 연구와 함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지사를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집조건은 지사 매장 개설을 위한 적절한 자금력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우수한 리더십과 관리 능력도 필요하다. 또 지역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다면 모집조건에 해당된다. 

강릉장칼 관계자는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지사를 개설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들의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153패밀리 주식회사가 론칭한 강릉장칼은 강원도 향토음식 장칼국수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다. 2023 대한민국 No.1 프랜차이즈대상에서 면요리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10여가지 재료로 8시간 이상 끓이고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특제 육수와 진공수타식 공법으로 만든 전용 면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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