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등 경기 보고 현지 여행도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유럽 축구 리그 전용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프랑스 리그앙(Ligue 1)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만의 여행을 완성하는 '디자인 패키지'는 숙박과 경기 관전을 포함한 4박6일 상품으로 최소 출발 인원 제한 없이 개별 일정·예산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투어 등 축구 팬 취향을 고려한 선택 관광도 제공한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해외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응원 문화를 체험하고 나만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전용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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