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 20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아 20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신아일보
  • 승인 2023.06.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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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독자와 지역 중심 언론' 실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오늘의 신아일보를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아일보는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뉴스콘텐츠에 더해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따른 독자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미디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소식 코너를 별도로 할애할 정도로 지역의 가치를 중시하는 전국 단위 일간지로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많은 지역 주재기자를 유지하면서 전국 각지의 소식을 생생하고 발 빠르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신아일보가 추구하는 ‘디지털화’와 ‘지역중심’이라는 가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정책 목표와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물리적 공간 제약 없는 K-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바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일자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여 지역별 주력산업을 고도화, 다각화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대표 중소기업을 육성해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과 함께 앞으로의 20년이 더욱 기대되는 신아일보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국민께 신뢰받는 정론직필로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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