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K-스타트업관 참여기업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중기부는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인 ‘닷’, ‘버시스 등 세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창업기업 10여개사를 초청해 K-벤처·스타트업 격려 만찬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인 CES는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줄 최적의 무대로 특히 올해 K-스타트업이 역대 최다의 CES 혁신상 수상 실적을 내는 등 세계 무대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사진=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