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서 한류 콘텐츠 활성화 협력 강화방안 논의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관한다.
6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은 이번 CES 2023에서 한국 기업 전시관 등을 찾아 최신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3에서는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웹3.0&메타버스, 지속가능성, 인간안보 등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5세대(5G), 자율주행 등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IT기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스마트 홈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위원은 미국 출장 중 로스앤젤레스에서 웨이브 아메리카스(wavve Americas), 온디맨드코리아(On Demand Korea), 윕(wiip) 등도 방문한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유통 흐름을 파악하는 한편 한류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