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잠재력 보유 중점 선발"…2023년 임원 인사 단행
에스원이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12일 에스원은 부사장 3명, 상무 5명을 승진했다고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특히 사업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물을 중용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로 문남수 R&D 센터장과 박현양 인프라서비스사업부 SI마케팅 1팀장, 조영식 에스원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사업지원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병수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사업지원팀장, 김송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 소택영 준법경영팀장, 전진권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호남사업팀장, 한부석 인프라서비스사업부 TS운영그룹장 등 5명은 상무 승진했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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