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기와 세종, 광주, 경북, 강원 등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25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6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 공급 단지가 2곳이고 세종과 광주, 경북, 강원에서 각각 1개 단지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영주 아이파크'가 22일 1순위 청약을 앞뒀다. 경북 영주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66~115㎡(이하 전용면적 기준) 428가구 규모다. 

경기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78·84㎡ 427가구와 강원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95·115㎡ 386가구,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 57 센트리에' 116㎡ 144가구도 22일 1순위 청약을 예정했다.

오피스텔은 경기 수원시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84㎡ 480실과 세종시 '소담캐슬' 38~82㎡ 81실이 각각 21일과 23일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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