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과 경기, 대구 등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일반분양·사전청약·민간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11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대구에서 각각 2곳이 청약을 앞뒀고 인천, 대전, 울산, 충남, 경남에서도 1개 단지씩 예정됐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29일 1순위 청약받는다. 경남 창원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9~101㎡(이하 전용면적 기준) 1107가구 규모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1·2단지' 59~84㎡ 602가구와 충남 예산군 '충남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120㎡ 601가구, 경기 용인시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84㎡ 430가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앞뒀다.
대전 동구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84㎡ 400가구와 서울 강서구 '화곡 더리브 스카이' 30~59㎡ 140가구, 대구 달서구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59·84㎡ 105가구 역시 2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민간사전청약 아파트는 경기 성남시 '성남 복정1지구 B3블록' 84㎡ 417가구가 28~29일 1순위 청약받는다.
민간임대아파트 중에는 인천 부평구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39㎡ 51가구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청약받고 대구 중구 '남산자이하늘채' 39·48㎡ 29가구가 29~30일 청약을 예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45~75㎡ 19실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