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단지 중 유일한 일반분양 아파트인 '인덕원 자이 SK뷰'가 2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23일 전국에서 일반분양·민간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총 3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인 '인덕원 자이 SK뷰'는 20~21일 1순위 청약에서 총 11개 주택형 중 △39㎡(이하 전용면적 기준) △49㎡A·B △59㎡B △99㎡B △112㎡ 등 6개 타입에서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다만 2순위 청약까지 진행한 결과 공급 가구 수보다 많은 입주 신청을 받았다. 이 단지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1~13일 계약한다.

23일 청약받은 '대곡역 두산위브' 민간임대아파트는 23호 모집에 122건을 접수해 평균 5.3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이고 계약일은 다음 달 4~7일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아침 1·2단지' 오피스텔은 19일 청약에서 119㎡A와 119㎡D, 119㎡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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